에코 컨셔스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조구만스튜디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한정판 텀블러백을 선보였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내놓은 친환경 한정판 텀블러백은 크고 작은 텀블러를 담을 수 있으며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해 수분을 더해주면서 일회용 컵홀더,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기 등의 움직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표 제품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 시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멜버른에 첫 매장 그랜드 오프닝…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박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지난 8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 호주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이니스프리는 멜버른 1호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자연주의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장점으로 호주 내 영 밀레니얼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1호점은 148m2(45평) 규모로 호주 대형 쇼핑센터 멜버른 센트럴에 입점했다. 멜버른 센트럴은 멜버른 중심 상권에 위치해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쇼핑 명소. 매장 내부는 수직 정원을 설치해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베스트 셀러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모두 600여 종 이상 제품들을 갖췄다. 커스터마이징 콘셉트의 마이파운데이션, 마이팔레트 등 메이크업 제품들도 마련해 트렌디한 K-뷰티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오픈 당일에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선물과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니스프리에 대한 호주 지역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에 진출한 호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원료부터 새로워진 NEW 그린티 씨드 세럼을 출시했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2010년 출시 이래 천만 개 판매고를 올린 이니스프리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수분에 특화된 녹차 품종인 ‘뷰티 그린티’를 원료로 해 26일부터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가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뷰티 그린티는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뛰어나며 화장품의 원료로만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그린티 씨드 세럼에는 뷰티 그린티를 두 번 착즙해 만든 생녹차수 2.0TM이 100% 함유돼 있으며 기존 대비 16가지 아미노산이 3.5배 고농축되어 세안 직후 건조할 틈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간편한 루틴을 선호하는 최신 스킨케어 트렌드 맞춰 그린티 라인도 재정비했다. △ 에센스와 로션의 장점만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하는 그린티 씨드 에센스인로션 △ 스킨을 가득 머금은 텐셀시트가 빠른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그린티 3분 스킨 팩 △ 잠에서 깨어난 피부를 마일드하게 세정하는 약산성 클렌저 그린티 모닝 클렌저 등 다양한 신제품을 함께 출시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 기념으로 3월부터 스페셜 세트를 한정 수